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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건폐율·용적율 완화된다 안성시, 건폐율·용적율 완화된다 안성시의회 도시계획조례 개정 의결 [2016-03-13 오전 6:27:00] 안성시의회(의장 유광철)는 지난 29일 본회의에서 건폐율과 용적율을 완화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안성시 도시계획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의결했다. 이번 조례개정안은 입지규제를 개선하고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사항을 반영하는 등 현행‘안성시 도시계획조례’ 운영상 나타난 미비점을 개선·보완하기 위한 것으로 토지규제가 완화된 내용은 표와 같다. 황형규 기자 mirhwang71@naver.com 더보기
서운산 자연휴양림, 내년 12월 준공 총 사업비 167억원, 67억원은 확보되지 않아 서운산 자연휴양림, 내년 12월 준공 총 사업비 167억원, 67억원은 확보되지 않아[2016-01-18 오후 8:14:00] 안성시가 금광면 상중리 산 19번지 일원 89.9㏊ 부지에 조성 중에 있는 서운산 자연휴양림을 2017년에 완공할 계획이지만, 아직까지 67억원의 예산이 확보되지 않고 있다. 서운면 자연휴양림은 ▷방문자 센터(283.5㎡) ▷숲속의 집(418.1㎡. 8동) ▷특산물 판매장(28.8㎡) ▷캠핑센터(137.12㎡) ▷캠핑장(제1캠핑장 4,082.7㎡, 제2캠핑장 3,766.3㎡) ▷잔디광장(1,442.5㎡) ▷문화광장(1,945.2㎡) ▷오수처리장(588.8㎡) ▷숲길조성(223m) 등의 시설이 들어설 계획이며 2014년 8월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마치고, 9월에 산지·농지전용허.. 더보기
가사동 ‘대우 푸르지오’ 분양 시작 중소형 759세대 공급… 3.3㎡당 평균 799만원 ▲ 대우건설이 가사동 도시개발사업지구 내 ‘안성 푸르지오’ 759세대를 공급한다. © 안성신문 가사동 ‘대우 푸르지오’ 분양 시작중소형 759세대 공급… 3.3㎡당 평균 799만원 가사동 터미널 일원 도시개발사업지구에 건설되는 ‘안성 푸르지오’가 분양에 들어간다. 시는 12월 17일 안성 푸르지오 입주자 모집을 승인하고, 시 홈페이지에 공고했다. 대우건설은 가사동 175번지 일원 3만4625㎡의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16~23층 아파트 10개 동을 신축한다. 분양세대는 기관추천(75), 다자녀(76), 신혼부부(75), 노부모 부양(21) 등 특별공급 247세대를 포함, 총 759세대다. 전용면적을 기준으로 59㎡ 455세대, 74㎡ 304세대 등 모두 중소형 타입이다. 아파트 입주는 2018년 1월.. 더보기
당왕지구 4블록 실시계획 승인, 착공 앞둬 2018년 7월까지 1657세대 공급 예정 ▲ 2018년 중순까지 추진될 예정인 당왕지구 4블록 조감도. © 안성신문 당왕지구 4블록 실시계획 승인, 착공 앞둬2018년 7월까지 1657세대 공급 예정 안성시가 지난 11일, 당왕지구 4블록 공동주택 건설사업의 실시계획을 승인했다. 경기도가 당왕·건지지구에 대한 지구단위계획을 결정 고시한 지 7년여 만에 구체화된 첫 사업이다. ㈜거묵개발은 당왕동 416-16번지 일원 10만1770㎡의 부지에 오는 2018년까지 중소형 아파트 1657세대를 공급할 예정이다. 토지는 공동주택용지 7만2109㎡(70.9%), 종교시설용지 1674㎡(1.6%), 도로와 공원 등 공공시설용지 2만7987㎡(27.5%)로 이용될 계획이다. 애초와는 달리 근린공원과 완충녹지가 폐지되고 수변공원 또한 대폭 축소됐다. 시는 주택.. 더보기
도립 안성병원, 2018년 중순께 준공될 듯 실시계획 승인 늦어지며 연내 착공 불발 ▲당왕지구 내 임대형민간투자사업으로 추진되는 도립 안성병원 조감도. © 안성신문 도립 안성병원, 2018년 중순께 준공될 듯실시계획 승인 늦어지며 연내 착공 불발 연내 예정됐던 도립 안성병원 이전 신축공사가 해를 넘기게 됐다. 2013년 임대형민간투자사업(BTL) 기본계획이 고시되고 지난해 6월에는 사업시행자까지 지정됐지만 실시계획 승인이 늦어지고 있다. 따라서 2017년 7월로 계획한 준공시기도 2018년 중반께가 돼야 가능할 전망이다. 경기도는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한 금호산업과 공사금액 등 사업 시행조건에 대한 협상을 완료하면서 연내 착공을 예정했었다. 하지만 실시계획 승인신청이 11월 말에 이뤄지면서 현재 관련부서 검토가 진행 중인 것으로, 공사는 빨라야 2~3월께에 시작될 것으로 보고 있다. 병.. 더보기
안성시, 6개 저수지 2083㏊ 산림보호구역 해제 추진 금광·마둔·고삼·용설·청용·이동, 공익용→임업용 전환 ▲ 안성시 산림보호구역 현황도. © 안성신문 안성시, 6개 저수지 2083㏊ 산림보호구역 해제 추진금광·마둔·고삼·용설·청용·이동, 공익용→임업용 전환 안성시가 금광·마둔·고삼·용설·청용·이동 저수지 주변의 ‘제1종수원함양보호구역’ 해제를 추진 중에 있다. 시는 지난 12월 7일, 금광면사무소에서 수원함양보호구역 해제를 위한 주민공청회를 개최했다. 현재 지역 내 저수지별 수원함양보호구역 면적은 ▲금광저수지 653.7㏊ ▲고삼저수지 557.1㏊ ▲마둔저수지 268.7㏊ ▲용설저수지 315.1㏊ ▲청용저수지 245㏊ ▲이동저수지 119.4㏊ 등 모두 2159㏊이다. 이는 국유지(산림청)를 포함한 면적으로, 이 임야들은 각 저수지의 수원보호를 위해 지난 1965년에서 1999년 사이 수원함양보호구역으로 지정됐.. 더보기
전국 10만㏊ 농지규제 해제·완화… 내년 상반기 고시 한농연 “생산기반 위축, 규제완화 신중해야” 전국 10만㏊ 농지규제 해제·완화… 내년 상반기 고시한농연 “생산기반 위축, 규제완화 신중해야” ▲ 농축산부가 지난 16일 열린 경제관계정관회의에서 불합리한 농업진흥지역을 대폭 해제 완화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내년 상반기 중 불합리한 규제를 받고 있는 농업진흥지역이 대폭 해제될 전망이다. 농업진흥지역 내 행위제한도 완화된다. 보완·정비 대상은 전체 농업진흥지역 면적 103만6천㏊의 약 10%에 해당하는 10만㏊에 달할 것으로 알려져 생산기반 위축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온다. 지난 16일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축산부)는 대통령 주재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농업진흥지역 보완·정비 계획을 발표했다. 정부가 중점 추진 중인 정보통신기술(ICT)과 융복합한 스마트팜의 확산 및 농업생산의 규모화·조직화 과정에서 불.. 더보기
안성 전원주택지 안성맞춤빌리지 2단지 등기이전 안내 0기다리시던 2단지 지적분할이 완료되어 명의이전 할수 있도록 등기부가 정리되었습니다. 와중에 서울-세종고속도로가 확정이 되어 내년에 착공에 들어간다는 아주 기쁜 소식도 있었습니다. 안성 명품 전원주택지 안성맞춤빌리지 2단지를 분양받으신 여러분들 대박나실겁니다. 전체적으로 조금 미흡한 부분도 있지만뒤쪽 지하주차장 공사 빼고는 거의 공사가 완료된 상태입니다. 11월 16일부터 명의이전 잔금일정을 잡고자 하오니시간 되시는 대로 날짜와 시간을 잡아서 연락을 주시기 바랍니다. 법무사(조광율법무사. 안성시 봉산동 67) 사무실에서 등기 명의이전 절차가 진행됩니다. 대출을 받으실 분들은 고삼농협에 문의하셔서 대출이 나오는 날짜에 맞추어서 잔금을 진행하시기바랍니다. 준비물 : 1. 주민등록등본(또는 초본) 2. 신분증.. 더보기
안성 2030년 인구 30만9천명 ‘도시기본계획’ 승인 만정 도시개발사업 등 시가화예정용지 12.158㎢ 반영 안성 2030년 인구 30만9천명 ‘도시기본계획’ 승인만정 도시개발사업 등 시가화예정용지 12.158㎢ 반영 안성시가 지난 1일자로 승인된 ‘2030년 안성 도시기본계획’을 시민들에게 내보이고 있다. 도시기본계획은 장래 안성시가 지향해야 할 바람직한 미래상과 발전방향을 제시하는 정책계획으로 토지이용, 교통, 공원녹지 등 분야별 계획을 조정·조율하는 안성시 최상위계획이다. 안성시는 이 계획에서 ‘시민이 행복한 맞춤도시 안성’을 도시 미래상으로 제시하고, 도심기능 분담과 특성화를 위해 기존 4생활권(안성, 공도, 죽산, 미양)을 3개 생활권(안성, 서부, 동부)으로 변경했다. 미양생활권에 속했던 미양면, 서운면, 금광면이 단일도심의 중심이 되는 안성권으로, 양성면은 서부생활권으로 각각 편제됐다. 2030년 .. 더보기
공도 진사리 이마트 내년 상반기 개장 건축 및 교통영향분석·개선대책 통합위 ‘조건부 의결’ ㈜이마트가 공도 복합쇼핑몰의 단계별 추진을 확정한 가운데, 일차적으로 기존 건물의 리모델링 공사를 내달부터 본격화할 전망이다. 안성시는 지난 1일 복합쇼핑몰 증축 건축 및 교통영향분석·개선대책 통합심의위원회를 열어 조건부 승인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진사리 일원의 개발사업을 위한 도시관리계획 변경 및 지형도면이 고시된 것은 지난 2013년 1월. 건축 인허가 절차의 진전을 보이지 않던 사업은 결국 만 2년 6개월을 넘겨 단계적인 증축방안이 마련됐다. 공도읍 진사리 1-4번지 일원의 전 쌍용자동차 출고장 내 건축물(1층)을 리모델링한 뒤 쇼핑몰을 증축하는 방식이다. 리모델링 공사가 진행되는 건축물은 연면적 3만8천여㎡로, 이마트는 이곳에 창고형 대형마트(트레이더스)와 가전 전문매장(일렉트로마트), 생활용품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