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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부동산 뉴스

LH, 안성아양지구 공동주택용지 공급

 

▲ 아양지구 택지개발사업 토지이용계획(변경)도. 2014년 1월 실시계획변경 신청안 기준.   © LH 제공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안성아양지구 내 공동주택용지 2필지(7만 6,482㎡)를 공급한다.
공급용지는 전용면적 60~85㎡형을 지을 수 있는 B-3-2블록(3만 2,430㎡)과 85㎡초과형 건설이 가능한 C-1블록(4만 4,052㎡)이다. B-3-2블록의 공급예정금액은 385억 9,170만원으로 3.3㎡당 393만원(용적률 감안 시 207만원/3.3㎡)이며, C-1블록은 482억 3,694만원으로 3.3㎡당 362만원(용적률 감안 시 181만원/3.3㎡)이다.
 
안성아양지구 내 공동주택용지는 모두 10필지로 이번 두 필지는 사업지구 중심지에 위치하면서 초·중·고등학교 예정부지와 마주하고 있다.
 
공급일정은 24∼25일 신청 접수, 25일 개찰(추첨) 및 당첨자 발표, 30일 계약체결 등의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LH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LH 경기지역본부 토지판매부(☎ 250-3917~8)로 문의하면 된다.
 
박상순 기자 3651939@hanmail.net 
             

기사입력: 2014/06/13 [14:35]  최종편집: ⓒ 안성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