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땅 안성부동산 공도 신세계 복합유통시설 토지보상 아 썸네일형 리스트형 공도 복합유통시설 기반시설 공사 본격화 11월께 토지보상 및 착공 가능할 듯 공도읍 진사리 일원에 추진되는 복합유통시설과 관련, 올 하반기부터 도시기반시설 확충사업이 본격화된다. 시는 지난 13일 기본 및 실시설계를 발주했으며, 9월까지 용역을 마무리하면 11월께에는 토지보상 및 공사 착수가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기반시설 확충사업은 복합유통시설을 조성하는 ㈜신세계(현 이마트)와 안성시 간의 업무협약에 따라 이뤄지는 것으로, 151억여 원의 사업비는 업체 측에서 부담한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복합유통시설의 주진입로로 활용될 38국도와 연결하는 도시계획도로 대로1-1호선(393m) 외 5개 노선(656m)과 공원 2개소를 확충한다. 단 이 가운데 근린공원 1개소의 보상비 외 공사비는 안성시가 별도의 예산을 확보해 충당할 예정이다. 시는 앞서 이번 1회 추경에 용역비와 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