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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경부고속도로

안성 전원주택지 안성맞춤빌리지 2단지 등기이전 안내 0기다리시던 2단지 지적분할이 완료되어 명의이전 할수 있도록 등기부가 정리되었습니다. 와중에 서울-세종고속도로가 확정이 되어 내년에 착공에 들어간다는 아주 기쁜 소식도 있었습니다. 안성 명품 전원주택지 안성맞춤빌리지 2단지를 분양받으신 여러분들 대박나실겁니다. 전체적으로 조금 미흡한 부분도 있지만뒤쪽 지하주차장 공사 빼고는 거의 공사가 완료된 상태입니다. 11월 16일부터 명의이전 잔금일정을 잡고자 하오니시간 되시는 대로 날짜와 시간을 잡아서 연락을 주시기 바랍니다. 법무사(조광율법무사. 안성시 봉산동 67) 사무실에서 등기 명의이전 절차가 진행됩니다. 대출을 받으실 분들은 고삼농협에 문의하셔서 대출이 나오는 날짜에 맞추어서 잔금을 진행하시기바랍니다. 준비물 : 1. 주민등록등본(또는 초본) 2. 신분증.. 더보기
안성 2030년 인구 30만9천명 ‘도시기본계획’ 승인 만정 도시개발사업 등 시가화예정용지 12.158㎢ 반영 안성 2030년 인구 30만9천명 ‘도시기본계획’ 승인만정 도시개발사업 등 시가화예정용지 12.158㎢ 반영 안성시가 지난 1일자로 승인된 ‘2030년 안성 도시기본계획’을 시민들에게 내보이고 있다. 도시기본계획은 장래 안성시가 지향해야 할 바람직한 미래상과 발전방향을 제시하는 정책계획으로 토지이용, 교통, 공원녹지 등 분야별 계획을 조정·조율하는 안성시 최상위계획이다. 안성시는 이 계획에서 ‘시민이 행복한 맞춤도시 안성’을 도시 미래상으로 제시하고, 도심기능 분담과 특성화를 위해 기존 4생활권(안성, 공도, 죽산, 미양)을 3개 생활권(안성, 서부, 동부)으로 변경했다. 미양생활권에 속했던 미양면, 서운면, 금광면이 단일도심의 중심이 되는 안성권으로, 양성면은 서부생활권으로 각각 편제됐다. 2030년 .. 더보기
"땅 파실래요?"…제2경부고속도로 소식에 안성 투기바람 서울~세종 잇는 '제2경부고속도로' 가시화되면서 안성시 땅 거래 20% 이상 증가 #경기 안성시 서운면 현매리에서 과수원을 하는 송모씨(71)는 요즘 고민이 많다.이달 중순 한 부동산중개업소에서 찾아와 후한 값을 쳐줄 테니 땅을 팔라고 해서다. 갑자기 찾아온 것이 이상해서 주변에 알아보니 과수원 인근에 ‘제2경부고속도로’가 들어선다는 소문을 들었다. 그동안 팔려고 매물로 내놓은 적이 있어 이번 기회에 팔까도 생각해봤지만 앞으로 개발 가능성이 높다는 얘기에 고민하고 있다. 최근 경기 안성의 땅 거래가 부쩍 늘었다. 서울과 세종시를 잇는 서울-세종고속도로, 이른바 ‘제2경부고속도로’를 추진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대표적 수혜지역으로 안성이 꼽힌다. 29일 국토교통부의 토지거래 현황자료에 따르면 안성시는 올들어 지난달 말까지 3818필지 450만7000㎡의 토지가 거래됐다. 이는 지난해 같.. 더보기
제2경부고속도로 ‘설계비’ 반영 10년 동안 방치, 사업 가시화될 듯 제2경부고속도로 ‘설계비’ 반영 10년 동안 방치, 사업 가시화될 듯 안성의 중심권을 경유하는 제2경부고속도로(서울-세종간 고속도로)와 관련해 지난 12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가 이 사업을 위한 설계비 40억원을 예산에 반영해 추진이 가시화됐다. 제2경부고속도로 안성구간을 보면 보개면 경수사에서 출발 구사리(38국도 연결 IC), 장죽리(동서고속도로와 연결 JCT), 산평리(34번 국도 연결 IC)를 지난 후 역시 34번 국도를 만나 천안으로 이어지는 것으로 계획되어 있다. 따라서 현재의 안성을 통과하고 있는 경부고속도로와 중부고속도로가 안성시 외곽에 걸쳐서 지나기 때문에 안성 전체에 큰 도움이 되지 않지만, 제2경부고속도로는 안성시 중앙을 남북으로 계획돼 안성시 발전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를 받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