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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아파트

안성시내·공도읍은 아파트 건설 중 아양택지지구·당왕지구·민간도시개발 24개 단지 총 2만1,335세대 전국적으로 아파트 경기가 침체 분위기를 맞이한 가운데 안성에서는 시내와 공도지역을 중심으로 총 24개 단지 총 2만1,335세대 아파트가 추진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전국과 다르게 아파트 건설 열기가 안성에서 높게 나타났다. 현재 안성의 대표적인 아파트 개발지구는 안성시내의 아양택지개발지구와 지구단위계획으로 추진하고 있는 당왕지구이다.이외에 추진되고 있는 민간아파트 개발은 총 9곳이며, 이 가운데 7곳이 공도지역에 몰려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먼저,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추진하는 아양택지개발사업은 84만7,793㎡ 부지에 4,561억원을 투자해 아파트 11개 블록을 조성 중이며, 총 6,638세대(1만6,558명)의 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이다.부지조성공사는 2013년 10월 착공하여 현재 공정율은 93%이며 올.. 더보기
아양택지개발지구 내 아양초등학교·아양중학교 신설될 듯 아양택지개발지구 내 아양초등학교·아양중학교 신설될 듯 안성교육지원청, 설립계획 심의 의결 아양고등학교 신설은 경기도교육청 심의 계속 미뤄 한국LH공사 경기지역본부가 추진하는 안성 아양택지개발사업 부지에 (가칭)아양초등학교와 (가칭)아양중학교의 설립을 위한 절차가 추진 중에 있다. 안성교육지원청은 지난 29일 ‘2015년도 학교설립계획심의위원회’를 개최해 아양초등학교와 아양중학교 설립을 심의해 의결했다. 이에 따라서 아양초등학교와 아양중학교 경기도교육청 학교설립계획심의위원회와 교육부의 재정 투융자 심사를 통과해 최종 확정되면 오는 2018년 3월에 개교할 수 있게 된다. 그러나 아양중학교 설립에 대해서는 아양택지개발지구가 포함되는 안성중학군 중학생 인원이 늘지 않는 것으로 분석돼 논란이 일기도 했다. 따라.. 더보기
안성아양지구 국민임대 1개 블록 착공 안성아양지구 국민임대 1개 블록 착공 26~46㎡ 540세대, 내년 말 입주 예정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안성아양지구 내 임대주택 4개 블록 중 1개 블록의 공사에 우선 착수한다. 본격적인 공사는 2월 말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LH는 안성시 옥산·석정·아양·도기동 일원 84만 8천㎡에 6,393세대(수용인구 1만 6,623명)가 들어서는 택지개발사업을 진행 중이다. 2017년 말까지 추진되는 이 사에는 총 4,435억원이 투입된다. 임대주택은 모두 4개 블록(A-1, A-2, B-3-1, B-4)이며, 이 가운데 B-3-1은 민간임대다. LH는 A-1블록부터 공사에 들어간다. A-1은 지구 내 1만 8,422㎡ 부지에 26~46㎡(전용면적 기준)의 국민임대주택 총 540세대가 건립된다. 시공은 ㈜현진과.. 더보기
도립 안성병원, 올 하반기 착공 추진 도립 안성병원, 올 하반기 착공 추진 경기도, 4~5월께 실시협약 및 사업시행자 지정 경기도가 추진하는 도립 안성병원 이전신축 사업이 올 하반기 첫 삽을 뜰 것으로 보인다. 도는 빠르면 오는 4월 이전에 사업시행자 지정이 이뤄져 이후 실시설계 승인을 거치면 연내 착공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도는 안성병원 신축을 임대형민간투자사업(BTL)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우선협상 대상자로 ‘안성사랑의료원㈜’(가칭)을 선정하고, 사업계획서 평가결과를 고시했다. 3개 업체가 컨소시엄 형식으로 사업을 신청한 것인데 대표업체는 금호산업이다. 지금까지 도는 금호 측과 건축 기본계획, 운영비 등 사업 시행조건에 대한 협상을 진행 중으로, “늦어도 4~5월 안에는 마무리해 실시협약을 맺을 계획”이다. 최종 사업시행자.. 더보기
공도 용두지구 협의보상 시작 공도 용두지구 협의보상 시작 내달 23일까지, 보상가액 총 485억원 공도 용두지구 도시개발사업 부지에 대한 협의보상이 시작된다. 협의보상 기간은 2월 23일까지로, 안성시는 보상금액 및 절차 등을 개별 통보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보상액은 모두 485억원(토지 470억, 지장물 8억, 기타 8억) 규모로, 국공유지를 제외한 토지 54필지와 지장물 24개소가 대상이다. 앞서 시는 감정평가 결과 연접한 공도 터미널 등의 보상가액보다 최고 30%가 높게 나오는 등 편차를 보이자 한국감정원에 적정성 판단을 의뢰했었다. 하지만 한국감정원에서는 수용이 가능하다는 감정평가서 검토 회신 결과를 시에 통보했다. 이에 따라 협의보상 절차가 시작되는 것으로, 시는 이르면 3월께에는 선분양이 가능할 것으로.. 더보기
제2경부고속도로 ‘설계비’ 반영 10년 동안 방치, 사업 가시화될 듯 제2경부고속도로 ‘설계비’ 반영 10년 동안 방치, 사업 가시화될 듯 안성의 중심권을 경유하는 제2경부고속도로(서울-세종간 고속도로)와 관련해 지난 12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가 이 사업을 위한 설계비 40억원을 예산에 반영해 추진이 가시화됐다. 제2경부고속도로 안성구간을 보면 보개면 경수사에서 출발 구사리(38국도 연결 IC), 장죽리(동서고속도로와 연결 JCT), 산평리(34번 국도 연결 IC)를 지난 후 역시 34번 국도를 만나 천안으로 이어지는 것으로 계획되어 있다. 따라서 현재의 안성을 통과하고 있는 경부고속도로와 중부고속도로가 안성시 외곽에 걸쳐서 지나기 때문에 안성 전체에 큰 도움이 되지 않지만, 제2경부고속도로는 안성시 중앙을 남북으로 계획돼 안성시 발전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를 받아.. 더보기
공도-양성·고삼-삼죽 간 지방도, 착공시기 ‘불투명’ 공도-양성·고삼-삼죽 간 지방도, 착공시기 ‘불투명’ 경기도 “가용재원 부족으로 추가보상비 편성 못해” 경기도가 추진하는 지방도 사업에 속도가 붙지 않고 있다. 지난 9월 말 1회 추경에서 천동현 의원이 2개 구간의 지방도 사업예산으로 30억원을 확보하며 힘을 실었지만 갈 길이 멀다. 먼저 공도읍 만정리에서 양성면 동항리를 연결하는 지방도 321호선(6.0㎞)에는 총 480억원(보상비 218억 포함)의 예산이 투입된다. 실시설계가 완료돼 보상에 들어갔지만 올해까지 확보된 예산은 51억원으로, 여기에 천 의원이 올 1회 추경에 20억원의 예산을 추가 확보했다. 현재 보상률은 12%를 보이고 있다. 이와 함께 경기도는 총 473억원(보상비 264억 포함)을 들여 고삼면 봉산리에서 삼죽면 기솔리를 연결하는 지.. 더보기
평택 지제역-공도지구 도시철도 개설 우선 검토 평택 지제역-공도지구 도시철도 개설 우선 검토 안성시, 자체 예비타당성조사 실시 추진 안성시가 평택 지제역-공도지구(11.2㎞) 간 도시철도 개설사업을 우선 검토한다. 하지만 사업을 공동 추진해야 할 평택시가 매우 미온적이어서 첫 실마리를 푸는 게 녹록치 않아 보인다. 경기도는 지난해 평택-안성선을 포함한 9개 노선을 신설 또는 연장하는 내용의 10개년(2011~2020년) 도시철도기본계획을 수립해 국토교통위원회로부터 승인받았다. 이 가운데 평택-안성선은 서정리역에서 안성터미널을 연결하는 32.5㎞ 구간으로, 노선은 트램(tram ; 노면전차) 방식이 계획됐다. 우선순위 7위에 포함됐으며, 앞서 경기도가 진행한 연구용역에서는 경제성(B/C값 0.86)이 비교적 낮은 것으로 파악됐다. 상황이 이러하자 시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