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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개발

안성시, 산업단지 16개 진행 중 … 일부 산업단지는 수년째 공사착공도 하지 못해 안성시, 산업단지 16개 진행 중 … 일부 산업단지는 수년째 공사착공도 하지 못해 [2018-07-11 오후 9:37:00] 안성시가 16개 산업단지를 추진 중이지만, 어떤 산업단지는 18년째 착공을 하지 못하고 있고, 일부 산업단지는 수년째 착공을 하지 못하는 등 사업이 미뤄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안성시가 밝힌 산업단지 추진현황을 보면 16개 산업단지 가운데 안성시가 참여하고 있는 공영개발은 서운면 양촌리에 추진하고 있는 중소기업산단지와 공도읍에 추진 중에 있는 알파산업단지 2곳이며, 나머지는 14곳은 민간이 추진하는 산업단지이다. 먼저 안성시가 추진하는 중소기업산업단지는 경기도시공사와 중소기업중앙회 등이 함께 하고 있으며, 현재 산업단지 승인신청서를 경기도에 제출했으며, 검토 중에 있다. 총 사업.. 더보기
안성시내·공도읍은 아파트 건설 중 아양택지지구·당왕지구·민간도시개발 24개 단지 총 2만1,335세대 전국적으로 아파트 경기가 침체 분위기를 맞이한 가운데 안성에서는 시내와 공도지역을 중심으로 총 24개 단지 총 2만1,335세대 아파트가 추진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전국과 다르게 아파트 건설 열기가 안성에서 높게 나타났다. 현재 안성의 대표적인 아파트 개발지구는 안성시내의 아양택지개발지구와 지구단위계획으로 추진하고 있는 당왕지구이다.이외에 추진되고 있는 민간아파트 개발은 총 9곳이며, 이 가운데 7곳이 공도지역에 몰려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먼저,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추진하는 아양택지개발사업은 84만7,793㎡ 부지에 4,561억원을 투자해 아파트 11개 블록을 조성 중이며, 총 6,638세대(1만6,558명)의 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이다.부지조성공사는 2013년 10월 착공하여 현재 공정율은 93%이며 올.. 더보기
안성 부동산 경매가 하락 위험수위 안성 부동산 경매가 하락 위험수위 은행권, 부동산 담보대출 원금도 다 못 받아 안성지역의 경기침체로 부동산 경매가가 지속적으로 하락해 은행권이 대출 원금조차 받을 수 없는 위험수위에 이르고 있다. 대법원 경매 자료에 따르면 2014년 안성지역 부동산 경매물건은 1,174건으로 이 중 307건이 매각됐다. 매각가를 감정가로 나눈 낙찰가율은 58.4%다. 2013년 낙찰가율 59.7%보다 1.3%포인트 떨어졌다. 2003년부터 2009년도까지 안성지역의 낙찰가율은 80%~74% 수준이었으며, 2010년 64.9%, 2011년 69.1%, 2012년 64.2%를 나타냈다. 지지옥션 자료에 따르면 2014년 안성지역의 답은 경매물건 389건 중 112건(낙찰률 57.4%)이 낙찰됐다. 임야는 289건 중 77건.. 더보기
공도 용두지구 협의보상 시작 공도 용두지구 협의보상 시작 내달 23일까지, 보상가액 총 485억원 공도 용두지구 도시개발사업 부지에 대한 협의보상이 시작된다. 협의보상 기간은 2월 23일까지로, 안성시는 보상금액 및 절차 등을 개별 통보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보상액은 모두 485억원(토지 470억, 지장물 8억, 기타 8억) 규모로, 국공유지를 제외한 토지 54필지와 지장물 24개소가 대상이다. 앞서 시는 감정평가 결과 연접한 공도 터미널 등의 보상가액보다 최고 30%가 높게 나오는 등 편차를 보이자 한국감정원에 적정성 판단을 의뢰했었다. 하지만 한국감정원에서는 수용이 가능하다는 감정평가서 검토 회신 결과를 시에 통보했다. 이에 따라 협의보상 절차가 시작되는 것으로, 시는 이르면 3월께에는 선분양이 가능할 것으로.. 더보기
공도 만정지구 아파트 건설 추진 공도 만정지구 아파트 건설 추진 984세대 수용인구 2,853명 규모 소나무 목장 부지, 앞으로 2단계 3단계도 개발 예정 [2015-01-16 오전 6:52:00] 공도읍 만정리 소나무목장 부지 5만2,838㎡에 아파트 984세대(수용인구 2,853명)가 들어선다. 안성시는 지난 2일 만정리 358-23번지 일원에 대해 도시개발사업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 수립을 고시했다. 대진산업개발(주)이 추진하는 만정리 아파트 사업은 지난 2014년 도시개발구역지정 및 개발계획 입안 신청을 했으며, 지난 해 8월 주민의견청취 공람공고를 거쳐 이번에 고시됐다. 앞으로 오는 6월 실시계획인가 고시를 거쳐, 2016년 1월에 착공해 2017년 12월에 준공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에 고시된 공도읍 만정지구 도시개발사업은 .. 더보기
공도-양성·고삼-삼죽 간 지방도, 착공시기 ‘불투명’ 공도-양성·고삼-삼죽 간 지방도, 착공시기 ‘불투명’ 경기도 “가용재원 부족으로 추가보상비 편성 못해” 경기도가 추진하는 지방도 사업에 속도가 붙지 않고 있다. 지난 9월 말 1회 추경에서 천동현 의원이 2개 구간의 지방도 사업예산으로 30억원을 확보하며 힘을 실었지만 갈 길이 멀다. 먼저 공도읍 만정리에서 양성면 동항리를 연결하는 지방도 321호선(6.0㎞)에는 총 480억원(보상비 218억 포함)의 예산이 투입된다. 실시설계가 완료돼 보상에 들어갔지만 올해까지 확보된 예산은 51억원으로, 여기에 천 의원이 올 1회 추경에 20억원의 예산을 추가 확보했다. 현재 보상률은 12%를 보이고 있다. 이와 함께 경기도는 총 473억원(보상비 264억 포함)을 들여 고삼면 봉산리에서 삼죽면 기솔리를 연결하는 지.. 더보기
당왕·건지지구 용적률 230% 상향 조정 안성시가 2009년 1월 6일 지구단위계획구역으로 지정을 했지만 아직까지 개발이 되지 않음에 따라 민간사업자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공동주택부지 용적률을 현재 200%에서 230%로 상향 조정할 계획이다. 안성시는 ‘당왕·건지 지구단위계획 구역’의 공동주택 부지 활성화를 위해 지난 12월 용역을 착수했으며, 오는 2월 용역이 마무리되면 안성시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해 용적률을 230%로 상향조정하고, 3월에는 지구단위계획(변경) 결정 및 지형도면 고시를 할 계획이다. 지구단위계획은 5년 단위로 재검토를 하고 있으며, 당왕·건지 지구의 경우 그동안 개발이 되지 않아 현재 주민들의 재산권 침해 등으로 폐지 요구가 있었지만, 안성시는 용적률을 늘려 민간사업자의 참여를 유도하는 방향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것이다.. 더보기
[안성부동산] 안성 개발지도 다시 그려, 2030년 인구 37만명 도시 만든다. 미양생활권 폐지 방안 검토 중... 2020 안성시도시기본계획 재수립→목표연도 2030년으로 변경 [2013-11-29 오전 6:09:00] 안성시가 향후 안성의 개발지도이며, 개인의 토지 가치에 큰 영향을 미치는 ‘2020 안성도시기본계획’을 다시 만들기 위해 지난 20일 본관 2층 상황실에서 도시기본계획 재수립(안) 보고회(2012년 11월 착수)를 개최했다. 안성시도시기본계획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의한 법정 계획으로 행정구역 전체인 553.462㎢에 대한 공간 구성과 토지의 장기적인 활용방안은 물론 인구·산업·사회개발·재정 등 사회경제적 측면을 포괄하는 종합계획으로 안성시의 미래상을 제시하고 종합적인 개발지도를 그리는 것이다. 따라서 도시기본계획이 어떻게 확정되느냐에 따라서 안성시 .. 더보기
[안성부동산] 개발행위허가 기준 경사도 25도 미만 ‘유지’ 부동산투기 목적의 택지식, 바둑판식 토지분할은 제한 안성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이수영)가 25일, ‘안성시 도시계획조례’ 일부개정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상위법 개정으로 조례에 위임한 사항과 권익위의 권고조치 내용 등을 담아 제출된 수정안으로, 시의회는 이 개정 조례안을 지난 7월, 한 차례 부결한 바 있다. 하지만 당시 쟁점이 되었던 개발행위허가기준의 경사도를 25도 미만에서 20도 미만으로 강화하는 내용은 이번 개정안에서 아예 제외돼 현행대로 ‘25도 미만’이 유지된다. 개정안에 따르면 우선, ▲시·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치지 않고 지구단위계획을 변경할 수 있는 범위가 확대된다. 이는 ‘국토의계획및이용에관한법률’ 시행령의 개정에 따른 것으로, 제2종지구단위계획으로 보는 개발계획에서 정한 건폐.. 더보기
4산단 KCC, 태양광 접고 ‘도료사업’ 우선투자...........안성땅, 안성토지,안성부동산,KCC,안성투자,안성공장,안성개발,안성발전,싼땅,안성공인중개사 4산단 KCC, 태양광 접고 ‘도료사업’ 우선투자 이달 중 착공, 2015년 8월 생산라인 가동 예정 ㈜KCC가 예상대로 어두운 태양광 신산업의 터널을 나와 효자노릇을 해온 기존 도료(페인트) 사업에 집중하는 전략으로 방향을 틀었다. 안성시는 안성제4일반산업단지에 입주하는 KCC가 태양광 대체사업으로 ‘도료’ 업종을 확정, 우선투자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KCC는 업종변경을 완료하고 지난 4일, 건축변경 허가승인도 받았다. 이달 중 1단계 공사재개에 들어가 2015년 7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 시에 따르면 KCC는 기존 LED 사파이어 기판 생산을 위한 ‘다이오드, 트랜지스터 및 유사 반도체소자 제조업’ 업종에 건축도료 등을 생산하는 ‘일반용 도료 및 관련제품 제조업’ 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