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안성공장

공도 진사리 이마트 내년 상반기 개장 건축 및 교통영향분석·개선대책 통합위 ‘조건부 의결’ ㈜이마트가 공도 복합쇼핑몰의 단계별 추진을 확정한 가운데, 일차적으로 기존 건물의 리모델링 공사를 내달부터 본격화할 전망이다. 안성시는 지난 1일 복합쇼핑몰 증축 건축 및 교통영향분석·개선대책 통합심의위원회를 열어 조건부 승인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진사리 일원의 개발사업을 위한 도시관리계획 변경 및 지형도면이 고시된 것은 지난 2013년 1월. 건축 인허가 절차의 진전을 보이지 않던 사업은 결국 만 2년 6개월을 넘겨 단계적인 증축방안이 마련됐다. 공도읍 진사리 1-4번지 일원의 전 쌍용자동차 출고장 내 건축물(1층)을 리모델링한 뒤 쇼핑몰을 증축하는 방식이다. 리모델링 공사가 진행되는 건축물은 연면적 3만8천여㎡로, 이마트는 이곳에 창고형 대형마트(트레이더스)와 가전 전문매장(일렉트로마트), 생활용품 .. 더보기
아양택지개발지구 내 아양초등학교·아양중학교 신설될 듯 아양택지개발지구 내 아양초등학교·아양중학교 신설될 듯 안성교육지원청, 설립계획 심의 의결 아양고등학교 신설은 경기도교육청 심의 계속 미뤄 한국LH공사 경기지역본부가 추진하는 안성 아양택지개발사업 부지에 (가칭)아양초등학교와 (가칭)아양중학교의 설립을 위한 절차가 추진 중에 있다. 안성교육지원청은 지난 29일 ‘2015년도 학교설립계획심의위원회’를 개최해 아양초등학교와 아양중학교 설립을 심의해 의결했다. 이에 따라서 아양초등학교와 아양중학교 경기도교육청 학교설립계획심의위원회와 교육부의 재정 투융자 심사를 통과해 최종 확정되면 오는 2018년 3월에 개교할 수 있게 된다. 그러나 아양중학교 설립에 대해서는 아양택지개발지구가 포함되는 안성중학군 중학생 인원이 늘지 않는 것으로 분석돼 논란이 일기도 했다. 따라.. 더보기
안성아양지구 국민임대 1개 블록 착공 안성아양지구 국민임대 1개 블록 착공 26~46㎡ 540세대, 내년 말 입주 예정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안성아양지구 내 임대주택 4개 블록 중 1개 블록의 공사에 우선 착수한다. 본격적인 공사는 2월 말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LH는 안성시 옥산·석정·아양·도기동 일원 84만 8천㎡에 6,393세대(수용인구 1만 6,623명)가 들어서는 택지개발사업을 진행 중이다. 2017년 말까지 추진되는 이 사에는 총 4,435억원이 투입된다. 임대주택은 모두 4개 블록(A-1, A-2, B-3-1, B-4)이며, 이 가운데 B-3-1은 민간임대다. LH는 A-1블록부터 공사에 들어간다. A-1은 지구 내 1만 8,422㎡ 부지에 26~46㎡(전용면적 기준)의 국민임대주택 총 540세대가 건립된다. 시공은 ㈜현진과.. 더보기
도립 안성병원, 올 하반기 착공 추진 도립 안성병원, 올 하반기 착공 추진 경기도, 4~5월께 실시협약 및 사업시행자 지정 경기도가 추진하는 도립 안성병원 이전신축 사업이 올 하반기 첫 삽을 뜰 것으로 보인다. 도는 빠르면 오는 4월 이전에 사업시행자 지정이 이뤄져 이후 실시설계 승인을 거치면 연내 착공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도는 안성병원 신축을 임대형민간투자사업(BTL)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우선협상 대상자로 ‘안성사랑의료원㈜’(가칭)을 선정하고, 사업계획서 평가결과를 고시했다. 3개 업체가 컨소시엄 형식으로 사업을 신청한 것인데 대표업체는 금호산업이다. 지금까지 도는 금호 측과 건축 기본계획, 운영비 등 사업 시행조건에 대한 협상을 진행 중으로, “늦어도 4~5월 안에는 마무리해 실시협약을 맺을 계획”이다. 최종 사업시행자.. 더보기
공도 버스터미널·건강생활지원센터.차량등록사무소 개소 ▲ 공도읍 용두리 일원에 준공된 시외버스 정류장과 건강생활지원센터가 문을 열고 운영에 들어간다. © 안성신문 공도읍 용두리 일원에 자리를 잡은 버스정류장과 건강지원센터가 문을 연다. 차량등록사무소는 지난 12일부터 운영되고 있다. 안성시는 1월 중 시설물의 동시 개소식을 예정했으나 구제역과 조류독감이 발생하자 행사를 연기하고 업무를 시작하기로 했다. ◆ 버스정류장 = 공도 시외버스 정류장은 1월 26일 개소한다. 기존의 공도 버스정류장은 폐쇄되기 때문에 이날부터는 신설된 정류장을 이용해야 한다. 시내버스는 시외버스 정류장 앞쪽에 새로 승강장이 마련됐다. 관내 시외버스 정류장은 지금과 마찬가지로 시민회관, 한경대, 중앙대, 대림동산, 공도터미널(신설), 주은풍림아파트 등 6개소가 계속 유지된다. 대림동산과.. 더보기
안성 부동산 경매가 하락 위험수위 안성 부동산 경매가 하락 위험수위 은행권, 부동산 담보대출 원금도 다 못 받아 안성지역의 경기침체로 부동산 경매가가 지속적으로 하락해 은행권이 대출 원금조차 받을 수 없는 위험수위에 이르고 있다. 대법원 경매 자료에 따르면 2014년 안성지역 부동산 경매물건은 1,174건으로 이 중 307건이 매각됐다. 매각가를 감정가로 나눈 낙찰가율은 58.4%다. 2013년 낙찰가율 59.7%보다 1.3%포인트 떨어졌다. 2003년부터 2009년도까지 안성지역의 낙찰가율은 80%~74% 수준이었으며, 2010년 64.9%, 2011년 69.1%, 2012년 64.2%를 나타냈다. 지지옥션 자료에 따르면 2014년 안성지역의 답은 경매물건 389건 중 112건(낙찰률 57.4%)이 낙찰됐다. 임야는 289건 중 77건.. 더보기
공도 용두지구 협의보상 시작 공도 용두지구 협의보상 시작 내달 23일까지, 보상가액 총 485억원 공도 용두지구 도시개발사업 부지에 대한 협의보상이 시작된다. 협의보상 기간은 2월 23일까지로, 안성시는 보상금액 및 절차 등을 개별 통보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보상액은 모두 485억원(토지 470억, 지장물 8억, 기타 8억) 규모로, 국공유지를 제외한 토지 54필지와 지장물 24개소가 대상이다. 앞서 시는 감정평가 결과 연접한 공도 터미널 등의 보상가액보다 최고 30%가 높게 나오는 등 편차를 보이자 한국감정원에 적정성 판단을 의뢰했었다. 하지만 한국감정원에서는 수용이 가능하다는 감정평가서 검토 회신 결과를 시에 통보했다. 이에 따라 협의보상 절차가 시작되는 것으로, 시는 이르면 3월께에는 선분양이 가능할 것으로.. 더보기
공도 만정지구 아파트 건설 추진 공도 만정지구 아파트 건설 추진 984세대 수용인구 2,853명 규모 소나무 목장 부지, 앞으로 2단계 3단계도 개발 예정 [2015-01-16 오전 6:52:00] 공도읍 만정리 소나무목장 부지 5만2,838㎡에 아파트 984세대(수용인구 2,853명)가 들어선다. 안성시는 지난 2일 만정리 358-23번지 일원에 대해 도시개발사업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 수립을 고시했다. 대진산업개발(주)이 추진하는 만정리 아파트 사업은 지난 2014년 도시개발구역지정 및 개발계획 입안 신청을 했으며, 지난 해 8월 주민의견청취 공람공고를 거쳐 이번에 고시됐다. 앞으로 오는 6월 실시계획인가 고시를 거쳐, 2016년 1월에 착공해 2017년 12월에 준공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에 고시된 공도읍 만정지구 도시개발사업은 .. 더보기
당왕·건지지구 용적률 230% 상향 조정 안성시가 2009년 1월 6일 지구단위계획구역으로 지정을 했지만 아직까지 개발이 되지 않음에 따라 민간사업자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공동주택부지 용적률을 현재 200%에서 230%로 상향 조정할 계획이다. 안성시는 ‘당왕·건지 지구단위계획 구역’의 공동주택 부지 활성화를 위해 지난 12월 용역을 착수했으며, 오는 2월 용역이 마무리되면 안성시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해 용적률을 230%로 상향조정하고, 3월에는 지구단위계획(변경) 결정 및 지형도면 고시를 할 계획이다. 지구단위계획은 5년 단위로 재검토를 하고 있으며, 당왕·건지 지구의 경우 그동안 개발이 되지 않아 현재 주민들의 재산권 침해 등으로 폐지 요구가 있었지만, 안성시는 용적률을 늘려 민간사업자의 참여를 유도하는 방향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것이다.. 더보기
4산단 KCC, 태양광 접고 ‘도료사업’ 우선투자...........안성땅, 안성토지,안성부동산,KCC,안성투자,안성공장,안성개발,안성발전,싼땅,안성공인중개사 4산단 KCC, 태양광 접고 ‘도료사업’ 우선투자 이달 중 착공, 2015년 8월 생산라인 가동 예정 ㈜KCC가 예상대로 어두운 태양광 신산업의 터널을 나와 효자노릇을 해온 기존 도료(페인트) 사업에 집중하는 전략으로 방향을 틀었다. 안성시는 안성제4일반산업단지에 입주하는 KCC가 태양광 대체사업으로 ‘도료’ 업종을 확정, 우선투자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KCC는 업종변경을 완료하고 지난 4일, 건축변경 허가승인도 받았다. 이달 중 1단계 공사재개에 들어가 2015년 7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 시에 따르면 KCC는 기존 LED 사파이어 기판 생산을 위한 ‘다이오드, 트랜지스터 및 유사 반도체소자 제조업’ 업종에 건축도료 등을 생산하는 ‘일반용 도료 및 관련제품 제조업’ 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