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부동산 안성땅 공도개발 용두리 도시개발사업 농업진흥 썸네일형 리스트형 공도읍 용두리 도시개발사업 ‘제동’ 농림축산식품부, 식량이 중요 농업진흥구역 해제 ‘안 돼’ 안성시, 도시개발계획 변경해 다시 신청 계획한다지만… [2013-05-10 오전 5:53:00] 안성시가 인구가 늘어나는 공도지역을 계획적으로 개발하기 위해 933억원을 투자해 추진하고 있는 공도읍 용두리 도시개발사업에 제동이 걸렸다. 안성시는 공도읍 용두리 220번지 일원 13만5,734㎡부지에 대해 도시개발사업을 추진해 2016년까지 1,200세대 아파트를 건설하는 등 공도생활권내에 부족한 도시기반시설을 확충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이 지역을 개발하기 위해서는 현재 규제를 받고 있는 농업진흥지역을 해제해야 하지만, 지난 3월 농림축산식품부가 농업진흥지역을 해제에 불허처분을 내렸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새정부가 들어서면서 식량자급율 확보가 주요 정책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