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공도 용두지구 택지개발사업 추진
안성시, 공도 용두지구 택지개발사업 추진 2016년까지 933억 투입해 1,200세대 아파트 건설 안성시가 공도읍 용두지구에 오는 2016년까지 1,200세대가 들어서는 택지개발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공도읍 용두리 220번지 일원 13만 5,734㎡에 총 933억 원(보상비 656억, 공사비 107억, 기타 170억)을 들여 도시개발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계획인구는 1,200세대에 3,480명이다. 이를 위해 시는 현재 지구지정을 위한 용역을 시행 중으로, 이르면 12월 중에 경기도에 심의를 요청할 것으로 보인다. 개발계획안에 따르면 전체 면적의 55%인 7만 4,726㎡가 공동주택과 준주거시설 용지로, 나머지 부지는 유치원 1개소, 공원 4개소, 도로 등이 들어서는 기반시설 용지로 예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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