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원룸 썸네일형 리스트형 제2경부고속도로 ‘설계비’ 반영 10년 동안 방치, 사업 가시화될 듯 제2경부고속도로 ‘설계비’ 반영 10년 동안 방치, 사업 가시화될 듯 안성의 중심권을 경유하는 제2경부고속도로(서울-세종간 고속도로)와 관련해 지난 12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가 이 사업을 위한 설계비 40억원을 예산에 반영해 추진이 가시화됐다. 제2경부고속도로 안성구간을 보면 보개면 경수사에서 출발 구사리(38국도 연결 IC), 장죽리(동서고속도로와 연결 JCT), 산평리(34번 국도 연결 IC)를 지난 후 역시 34번 국도를 만나 천안으로 이어지는 것으로 계획되어 있다. 따라서 현재의 안성을 통과하고 있는 경부고속도로와 중부고속도로가 안성시 외곽에 걸쳐서 지나기 때문에 안성 전체에 큰 도움이 되지 않지만, 제2경부고속도로는 안성시 중앙을 남북으로 계획돼 안성시 발전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를 받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