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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왕지구

당왕지구 4블록 실시계획 승인, 착공 앞둬 2018년 7월까지 1657세대 공급 예정 ▲ 2018년 중순까지 추진될 예정인 당왕지구 4블록 조감도. © 안성신문 당왕지구 4블록 실시계획 승인, 착공 앞둬2018년 7월까지 1657세대 공급 예정 안성시가 지난 11일, 당왕지구 4블록 공동주택 건설사업의 실시계획을 승인했다. 경기도가 당왕·건지지구에 대한 지구단위계획을 결정 고시한 지 7년여 만에 구체화된 첫 사업이다. ㈜거묵개발은 당왕동 416-16번지 일원 10만1770㎡의 부지에 오는 2018년까지 중소형 아파트 1657세대를 공급할 예정이다. 토지는 공동주택용지 7만2109㎡(70.9%), 종교시설용지 1674㎡(1.6%), 도로와 공원 등 공공시설용지 2만7987㎡(27.5%)로 이용될 계획이다. 애초와는 달리 근린공원과 완충녹지가 폐지되고 수변공원 또한 대폭 축소됐다. 시는 주택.. 더보기
평택 지제역-공도지구 도시철도 개설 우선 검토 평택 지제역-공도지구 도시철도 개설 우선 검토 안성시, 자체 예비타당성조사 실시 추진 안성시가 평택 지제역-공도지구(11.2㎞) 간 도시철도 개설사업을 우선 검토한다. 하지만 사업을 공동 추진해야 할 평택시가 매우 미온적이어서 첫 실마리를 푸는 게 녹록치 않아 보인다. 경기도는 지난해 평택-안성선을 포함한 9개 노선을 신설 또는 연장하는 내용의 10개년(2011~2020년) 도시철도기본계획을 수립해 국토교통위원회로부터 승인받았다. 이 가운데 평택-안성선은 서정리역에서 안성터미널을 연결하는 32.5㎞ 구간으로, 노선은 트램(tram ; 노면전차) 방식이 계획됐다. 우선순위 7위에 포함됐으며, 앞서 경기도가 진행한 연구용역에서는 경제성(B/C값 0.86)이 비교적 낮은 것으로 파악됐다. 상황이 이러하자 시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