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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립안성병원

도립 안성병원, 올 하반기 착공 추진 도립 안성병원, 올 하반기 착공 추진 경기도, 4~5월께 실시협약 및 사업시행자 지정 경기도가 추진하는 도립 안성병원 이전신축 사업이 올 하반기 첫 삽을 뜰 것으로 보인다. 도는 빠르면 오는 4월 이전에 사업시행자 지정이 이뤄져 이후 실시설계 승인을 거치면 연내 착공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도는 안성병원 신축을 임대형민간투자사업(BTL)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우선협상 대상자로 ‘안성사랑의료원㈜’(가칭)을 선정하고, 사업계획서 평가결과를 고시했다. 3개 업체가 컨소시엄 형식으로 사업을 신청한 것인데 대표업체는 금호산업이다. 지금까지 도는 금호 측과 건축 기본계획, 운영비 등 사업 시행조건에 대한 협상을 진행 중으로, “늦어도 4~5월 안에는 마무리해 실시협약을 맺을 계획”이다. 최종 사업시행자.. 더보기
도립 안성병원 시설사업 기본계획 연내 고시, 보상비 부족분 확보와 민간사업자 선정여부 주목 도립 안성병원 시설사업 기본계획 연내 고시 보상비 부족분 확보와 민간사업자 선정여부 주목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신축이전을 위한 시설사업 기본계획이 연내 고시될 것으로 보인다. 사업고시 뒤에는 기본계획에 대한 심사평가와 함께 BTL(Build-Transfer-Lease ; 임대형 민간투자) 사업의 우선협상 대상자 선정절차를 밟게 된다. 따라서 내년 하반기에는 민간사업자와의 본격적인 협상이 가능해지는 것으로, 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경기도는 내년도 본예산에 안성병원 건립사업을 위한 토지보상비 45억 원을 편성해 도의회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 도는 애초 120억 원의 보상비를 확보, LH에 위탁해 보상을 진행하던 중 이 가운데 30억 원을 이천병원 증축사업으로 목을 변경해 전용했다. 이로 인해 안성 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