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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땅

도립 안성병원 시설사업 기본계획 연내 고시, 보상비 부족분 확보와 민간사업자 선정여부 주목 도립 안성병원 시설사업 기본계획 연내 고시 보상비 부족분 확보와 민간사업자 선정여부 주목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신축이전을 위한 시설사업 기본계획이 연내 고시될 것으로 보인다. 사업고시 뒤에는 기본계획에 대한 심사평가와 함께 BTL(Build-Transfer-Lease ; 임대형 민간투자) 사업의 우선협상 대상자 선정절차를 밟게 된다. 따라서 내년 하반기에는 민간사업자와의 본격적인 협상이 가능해지는 것으로, 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경기도는 내년도 본예산에 안성병원 건립사업을 위한 토지보상비 45억 원을 편성해 도의회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 도는 애초 120억 원의 보상비를 확보, LH에 위탁해 보상을 진행하던 중 이 가운데 30억 원을 이천병원 증축사업으로 목을 변경해 전용했다. 이로 인해 안성 사.. 더보기
4산단 KCC, 태양광 접고 ‘도료사업’ 우선투자...........안성땅, 안성토지,안성부동산,KCC,안성투자,안성공장,안성개발,안성발전,싼땅,안성공인중개사 4산단 KCC, 태양광 접고 ‘도료사업’ 우선투자 이달 중 착공, 2015년 8월 생산라인 가동 예정 ㈜KCC가 예상대로 어두운 태양광 신산업의 터널을 나와 효자노릇을 해온 기존 도료(페인트) 사업에 집중하는 전략으로 방향을 틀었다. 안성시는 안성제4일반산업단지에 입주하는 KCC가 태양광 대체사업으로 ‘도료’ 업종을 확정, 우선투자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KCC는 업종변경을 완료하고 지난 4일, 건축변경 허가승인도 받았다. 이달 중 1단계 공사재개에 들어가 2015년 7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 시에 따르면 KCC는 기존 LED 사파이어 기판 생산을 위한 ‘다이오드, 트랜지스터 및 유사 반도체소자 제조업’ 업종에 건축도료 등을 생산하는 ‘일반용 도료 및 관련제품 제조업’ 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