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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철도

평택-안성-부발 노선 포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확정 국토부 “올 하반기 예타 신청 예정” ▲ 평택-안성-부발을 잇는 철도노선이 포함된 '제3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이 확정됐다. 국토부는 이 노선의 예비타당성조사를 올 하반기 기재부에 신청한다는 방침이다. © 안성신문 안성을 통과하는 평택-부발선이 제3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2016~2025년)에 최종 반영됐다. 국토교통부는 향후 10년간의 투자계획을 담은 ‘제3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이 철도산업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됐다고 6월 17일 밝혔다. 국교부에 따르면 3차 계획에는 지난 2월 공청회를 거친 뒤 공개한 32개 노선보다 4개 노선이 추가된 36개 사업이 담겼다. 한국교통연구원의 용역결과를 바탕으로 공청회, 전문가 토론회, 지자체를 포함한 관계기관의 의견수렴 등을 거쳐 결정된 내용이다. 철도망 구축의 기본방향과 노선 확충계획, 소요재원 조달방안.. 더보기
평택-안성-부발 철도노선 국토교통부 사전조사 마쳐 제3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반영 여부 관심 평택-안성-부발 철도노선 국토교통부 사전조사 마쳐 제3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반영 여부 관심 국가철도노선인 평택-안성-부발간 노선에 대한 국토교통부의 사전조사가 지난 12월에 마친 것으로 확인돼, 올해 안으로 수립될 예정인 ‘제3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2016년-2025년)’에 반영될 수 있을지의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철도가 건설되기 위해서는 10년 단위 계획인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포함이 돼야, 철도건설의 실질적인 추진절차인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가 실시될 수 있기 때문이다. 지난 29일 김학용 국회의원실에 따르면 “2013년부터 국토교통부와 협의해 사전조사를 실시했다. 그동안 국토교통부와 협의해 경제성을 높이기 위해 현재 유치를 추진 중인 중소기업산업단지 등 을 반영하고, 평택-안성만을 연결.. 더보기
평택 지제역-공도지구 도시철도 개설 우선 검토 평택 지제역-공도지구 도시철도 개설 우선 검토 안성시, 자체 예비타당성조사 실시 추진 안성시가 평택 지제역-공도지구(11.2㎞) 간 도시철도 개설사업을 우선 검토한다. 하지만 사업을 공동 추진해야 할 평택시가 매우 미온적이어서 첫 실마리를 푸는 게 녹록치 않아 보인다. 경기도는 지난해 평택-안성선을 포함한 9개 노선을 신설 또는 연장하는 내용의 10개년(2011~2020년) 도시철도기본계획을 수립해 국토교통위원회로부터 승인받았다. 이 가운데 평택-안성선은 서정리역에서 안성터미널을 연결하는 32.5㎞ 구간으로, 노선은 트램(tram ; 노면전차) 방식이 계획됐다. 우선순위 7위에 포함됐으며, 앞서 경기도가 진행한 연구용역에서는 경제성(B/C값 0.86)이 비교적 낮은 것으로 파악됐다. 상황이 이러하자 시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