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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땅

공도 환승주차장·건강생활지원센터 ‘첫 삽’ 총 98억 원 투입, 내년 8월 준공 예정 안성부동산 안성땅 안성토지 공도읍 환승주차장 용두리 공장 창고 전원주택 펜션 공도읍 용두리 일원의 환승주차장과 건강생활지원센터 건립 공사가 시작된다. 시는 지난달 31일 기공식을 갖고, 내년 8월 말까지 시설을 준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안성시는 공도읍 용두리 273-1번지 일원 9,740㎡의 부지에 건강생활지원센터와 버스정류장, 차량등록소를 건립한다. 2년여 걸친 행정절차와 토지보상을 마무리하고 공사를 본격화하게 된 것으로, 총 사업비는 93억여 원(국·도비 포함)이다. 한때 건강생활지원센터와 환승주차장을 복합건물로 건축하는 방안이 검토됐으나 시는 주민의견 수렴절차를 거쳐 최종 3개 동으로 분리해 건축하기로 했다. 버스터미널은 지상 2층으로 건립되며 연면적 규모는 424㎡이다. 1층에는 매표부스와 대합실(홀), 편의점이, 2층 역시 근생 편의시설이 자리를 잡는다. 환승주차장은 .. 더보기
안성아양지구 부지조성 공사 시작 안성아양지구 택지개발 공사가 내달부터 본격화된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지역본부는 택지개발사업을 위한 시공사 계약을 마무리함에 따라 11월부터 부지조성 공사에 착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양지구가 개발예정지로 지정된 지 만 8년 만이다. 더불어 중앙토지수용위원회도 지난 24일 위원회를 열어 협의보상이 이뤄지지 않은 아양지구의 토지 등에 대한 수용재결 안건을 의결했다. 아양택지개발 예정지구가 처음 지정된 것은 지난 2005년 12월. 하지만 LH는 경영난과 부동산경기 침체를 이유로 애초 402만 3,266㎡에 2만 9,06세대(5만 2,272명)를 짓는다는 계획을 무려 5분의 1로 축소했고, 이같은 변경안은 2010년 말 확정 고시됐다. 이에 현재 추진 중인 아양지구 택지개발사업 규모는 안성시 옥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