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아양지구 임대주택 건설공사 본격화 원곡·죽산 미착공, 공도 승두리 사업승인 취소 가능성
안성아양지구 임대주택 건설공사 본격화원곡·죽산 미착공, 공도 승두리 사업승인 취소 가능성 택지개발촉진법이 폐지되고 2017년까지 신규 공공택지 지정이 중단되면서 주택시장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안성아양지구 개발사업이 본격화되고 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지난 23일, 안성아양지구 내 임대주택 4개 블록 중 1개 블록의 착공계를 제출하고 공사에 들어갔다. 공동주택 10개 블록 중 임대주택은 4개 블록(A-1, A-2, B-3-1, B-4). 이 가운데 B-3-1은 민간임대다. 나머지 6개 블록의 공동주택부지 중 먼저 공급계획을 갖고 진행된 2필지(B-3-2, C-1) 역시 분양이 완료됐다. 공사가 시작된 A-1블록은 석정동 신원아침의도시 맞은편 쪽 사업지구 내 1만 8,422㎡ 부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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