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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6개 저수지 2083㏊ 산림보호구역 해제 추진 금광·마둔·고삼·용설·청용·이동, 공익용→임업용 전환 ▲ 안성시 산림보호구역 현황도. © 안성신문 안성시, 6개 저수지 2083㏊ 산림보호구역 해제 추진금광·마둔·고삼·용설·청용·이동, 공익용→임업용 전환 안성시가 금광·마둔·고삼·용설·청용·이동 저수지 주변의 ‘제1종수원함양보호구역’ 해제를 추진 중에 있다. 시는 지난 12월 7일, 금광면사무소에서 수원함양보호구역 해제를 위한 주민공청회를 개최했다. 현재 지역 내 저수지별 수원함양보호구역 면적은 ▲금광저수지 653.7㏊ ▲고삼저수지 557.1㏊ ▲마둔저수지 268.7㏊ ▲용설저수지 315.1㏊ ▲청용저수지 245㏊ ▲이동저수지 119.4㏊ 등 모두 2159㏊이다. 이는 국유지(산림청)를 포함한 면적으로, 이 임야들은 각 저수지의 수원보호를 위해 지난 1965년에서 1999년 사이 수원함양보호구역으로 지정됐.. 더보기
전국 10만㏊ 농지규제 해제·완화… 내년 상반기 고시 한농연 “생산기반 위축, 규제완화 신중해야” 전국 10만㏊ 농지규제 해제·완화… 내년 상반기 고시한농연 “생산기반 위축, 규제완화 신중해야” ▲ 농축산부가 지난 16일 열린 경제관계정관회의에서 불합리한 농업진흥지역을 대폭 해제 완화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내년 상반기 중 불합리한 규제를 받고 있는 농업진흥지역이 대폭 해제될 전망이다. 농업진흥지역 내 행위제한도 완화된다. 보완·정비 대상은 전체 농업진흥지역 면적 103만6천㏊의 약 10%에 해당하는 10만㏊에 달할 것으로 알려져 생산기반 위축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온다. 지난 16일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축산부)는 대통령 주재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농업진흥지역 보완·정비 계획을 발표했다. 정부가 중점 추진 중인 정보통신기술(ICT)과 융복합한 스마트팜의 확산 및 농업생산의 규모화·조직화 과정에서 불.. 더보기
안성 전원주택지 안성맞춤빌리지 2단지 등기이전 안내 0기다리시던 2단지 지적분할이 완료되어 명의이전 할수 있도록 등기부가 정리되었습니다. 와중에 서울-세종고속도로가 확정이 되어 내년에 착공에 들어간다는 아주 기쁜 소식도 있었습니다. 안성 명품 전원주택지 안성맞춤빌리지 2단지를 분양받으신 여러분들 대박나실겁니다. 전체적으로 조금 미흡한 부분도 있지만뒤쪽 지하주차장 공사 빼고는 거의 공사가 완료된 상태입니다. 11월 16일부터 명의이전 잔금일정을 잡고자 하오니시간 되시는 대로 날짜와 시간을 잡아서 연락을 주시기 바랍니다. 법무사(조광율법무사. 안성시 봉산동 67) 사무실에서 등기 명의이전 절차가 진행됩니다. 대출을 받으실 분들은 고삼농협에 문의하셔서 대출이 나오는 날짜에 맞추어서 잔금을 진행하시기바랍니다. 준비물 : 1. 주민등록등본(또는 초본) 2. 신분증.. 더보기
안성 2030년 인구 30만9천명 ‘도시기본계획’ 승인 만정 도시개발사업 등 시가화예정용지 12.158㎢ 반영 안성 2030년 인구 30만9천명 ‘도시기본계획’ 승인만정 도시개발사업 등 시가화예정용지 12.158㎢ 반영 안성시가 지난 1일자로 승인된 ‘2030년 안성 도시기본계획’을 시민들에게 내보이고 있다. 도시기본계획은 장래 안성시가 지향해야 할 바람직한 미래상과 발전방향을 제시하는 정책계획으로 토지이용, 교통, 공원녹지 등 분야별 계획을 조정·조율하는 안성시 최상위계획이다. 안성시는 이 계획에서 ‘시민이 행복한 맞춤도시 안성’을 도시 미래상으로 제시하고, 도심기능 분담과 특성화를 위해 기존 4생활권(안성, 공도, 죽산, 미양)을 3개 생활권(안성, 서부, 동부)으로 변경했다. 미양생활권에 속했던 미양면, 서운면, 금광면이 단일도심의 중심이 되는 안성권으로, 양성면은 서부생활권으로 각각 편제됐다. 2030년 .. 더보기
공도 진사리 이마트 내년 상반기 개장 건축 및 교통영향분석·개선대책 통합위 ‘조건부 의결’ ㈜이마트가 공도 복합쇼핑몰의 단계별 추진을 확정한 가운데, 일차적으로 기존 건물의 리모델링 공사를 내달부터 본격화할 전망이다. 안성시는 지난 1일 복합쇼핑몰 증축 건축 및 교통영향분석·개선대책 통합심의위원회를 열어 조건부 승인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진사리 일원의 개발사업을 위한 도시관리계획 변경 및 지형도면이 고시된 것은 지난 2013년 1월. 건축 인허가 절차의 진전을 보이지 않던 사업은 결국 만 2년 6개월을 넘겨 단계적인 증축방안이 마련됐다. 공도읍 진사리 1-4번지 일원의 전 쌍용자동차 출고장 내 건축물(1층)을 리모델링한 뒤 쇼핑몰을 증축하는 방식이다. 리모델링 공사가 진행되는 건축물은 연면적 3만8천여㎡로, 이마트는 이곳에 창고형 대형마트(트레이더스)와 가전 전문매장(일렉트로마트), 생활용품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