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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부동산

공도 도시개발사업, 시 직접투자 없을 듯, 사업시행자 지정 검토 공도 도시개발사업, 시 직접투자 없을 듯 내년도 본예산에 일반회계 전출액 ‘0’ 안성시가 공도 용두지구 도시개발사업의 사업시행자 지정을 적극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논란의 정점에 있던 안성도시공사 설립을 유보한다는 황은성 시장의 발표 이후 직접투자방식을 전제로 사업을 추진해오던 시가 방향을 틀었다. 재정악화가 주된 이유로, 이 방식을 취하더라도 현실적으로 사업 장기화가 우려된다는 이유 때문이다. 시는 지난달 ‘공도 용두지구 도시개발사업 구역지정 및 개발계획 수립’을 고시하고 연내 사업시행 방법을 확정하기로 했다. 시행방식의 검토범위는 자체 재정사업으로 추진하는 것을 포함, 도시공사나 LH 등의 시행자를 지정하는 방안, 특수목적법인(SPC)을 설립하는 안 등이었다. 그리고 시는 이 가운데 우선적으.. 더보기
도립 안성병원 시설사업 기본계획 연내 고시, 보상비 부족분 확보와 민간사업자 선정여부 주목 도립 안성병원 시설사업 기본계획 연내 고시 보상비 부족분 확보와 민간사업자 선정여부 주목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신축이전을 위한 시설사업 기본계획이 연내 고시될 것으로 보인다. 사업고시 뒤에는 기본계획에 대한 심사평가와 함께 BTL(Build-Transfer-Lease ; 임대형 민간투자) 사업의 우선협상 대상자 선정절차를 밟게 된다. 따라서 내년 하반기에는 민간사업자와의 본격적인 협상이 가능해지는 것으로, 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경기도는 내년도 본예산에 안성병원 건립사업을 위한 토지보상비 45억 원을 편성해 도의회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 도는 애초 120억 원의 보상비를 확보, LH에 위탁해 보상을 진행하던 중 이 가운데 30억 원을 이천병원 증축사업으로 목을 변경해 전용했다. 이로 인해 안성 사.. 더보기
4산단 KCC, 태양광 접고 ‘도료사업’ 우선투자...........안성땅, 안성토지,안성부동산,KCC,안성투자,안성공장,안성개발,안성발전,싼땅,안성공인중개사 4산단 KCC, 태양광 접고 ‘도료사업’ 우선투자 이달 중 착공, 2015년 8월 생산라인 가동 예정 ㈜KCC가 예상대로 어두운 태양광 신산업의 터널을 나와 효자노릇을 해온 기존 도료(페인트) 사업에 집중하는 전략으로 방향을 틀었다. 안성시는 안성제4일반산업단지에 입주하는 KCC가 태양광 대체사업으로 ‘도료’ 업종을 확정, 우선투자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KCC는 업종변경을 완료하고 지난 4일, 건축변경 허가승인도 받았다. 이달 중 1단계 공사재개에 들어가 2015년 7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 시에 따르면 KCC는 기존 LED 사파이어 기판 생산을 위한 ‘다이오드, 트랜지스터 및 유사 반도체소자 제조업’ 업종에 건축도료 등을 생산하는 ‘일반용 도료 및 관련제품 제조업’ 업.. 더보기
안성에 200만㎡(60만평) 벤처산업단지 들어온다. 안성시의원들, 벤처기업협회 방문 간담회 통해 확인 안성에 200만㎡(60만평) 벤처산업단지 들어온다 안성시의원들, 벤처기업협회 방문 간담회 통해 확인 (사)벤처기업협회 ‘안성벤처산업단지’ 타당성 조사 진행 중 [2013-10-06 오후 11:34:00] (사)벤처기업협회(회장 남민우)가 안성에 200만㎡(약 60만평) 규모의 ‘안성벤처산업단지’를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사)벤처기업협회는 이미 지난 해 11월 안성벤처산업단지 조성을 위해 벤처기업들을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실시했으며, 올해 7월에는 ‘안성 벤처산업단지 기본구상 및 타당성 조사 용역’을 착수하는 등 안성에 벤처기업들을 위한 벤처산업단지를 조성하기 위해 구체적인 절차를 밟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사)벤처기업협회는 안성에 교통접근성이 양호하고, 저렴하고 쾌적한 산업단지를 조성되면 중.. 더보기
공도 환승주차장·건강생활지원센터 ‘첫 삽’ 총 98억 원 투입, 내년 8월 준공 예정 안성부동산 안성땅 안성토지 공도읍 환승주차장 용두리 공장 창고 전원주택 펜션 공도읍 용두리 일원의 환승주차장과 건강생활지원센터 건립 공사가 시작된다. 시는 지난달 31일 기공식을 갖고, 내년 8월 말까지 시설을 준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안성시는 공도읍 용두리 273-1번지 일원 9,740㎡의 부지에 건강생활지원센터와 버스정류장, 차량등록소를 건립한다. 2년여 걸친 행정절차와 토지보상을 마무리하고 공사를 본격화하게 된 것으로, 총 사업비는 93억여 원(국·도비 포함)이다. 한때 건강생활지원센터와 환승주차장을 복합건물로 건축하는 방안이 검토됐으나 시는 주민의견 수렴절차를 거쳐 최종 3개 동으로 분리해 건축하기로 했다. 버스터미널은 지상 2층으로 건립되며 연면적 규모는 424㎡이다. 1층에는 매표부스와 대합실(홀), 편의점이, 2층 역시 근생 편의시설이 자리를 잡는다. 환승주차장은 .. 더보기
안성아양지구 부지조성 공사 시작 안성아양지구 택지개발 공사가 내달부터 본격화된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지역본부는 택지개발사업을 위한 시공사 계약을 마무리함에 따라 11월부터 부지조성 공사에 착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양지구가 개발예정지로 지정된 지 만 8년 만이다. 더불어 중앙토지수용위원회도 지난 24일 위원회를 열어 협의보상이 이뤄지지 않은 아양지구의 토지 등에 대한 수용재결 안건을 의결했다. 아양택지개발 예정지구가 처음 지정된 것은 지난 2005년 12월. 하지만 LH는 경영난과 부동산경기 침체를 이유로 애초 402만 3,266㎡에 2만 9,06세대(5만 2,272명)를 짓는다는 계획을 무려 5분의 1로 축소했고, 이같은 변경안은 2010년 말 확정 고시됐다. 이에 현재 추진 중인 아양지구 택지개발사업 규모는 안성시 옥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