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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부동산

아양택지개발지구 내 아양초등학교·아양중학교 신설될 듯 아양택지개발지구 내 아양초등학교·아양중학교 신설될 듯 안성교육지원청, 설립계획 심의 의결 아양고등학교 신설은 경기도교육청 심의 계속 미뤄 한국LH공사 경기지역본부가 추진하는 안성 아양택지개발사업 부지에 (가칭)아양초등학교와 (가칭)아양중학교의 설립을 위한 절차가 추진 중에 있다. 안성교육지원청은 지난 29일 ‘2015년도 학교설립계획심의위원회’를 개최해 아양초등학교와 아양중학교 설립을 심의해 의결했다. 이에 따라서 아양초등학교와 아양중학교 경기도교육청 학교설립계획심의위원회와 교육부의 재정 투융자 심사를 통과해 최종 확정되면 오는 2018년 3월에 개교할 수 있게 된다. 그러나 아양중학교 설립에 대해서는 아양택지개발지구가 포함되는 안성중학군 중학생 인원이 늘지 않는 것으로 분석돼 논란이 일기도 했다. 따라.. 더보기
평택-안성-부발 철도노선 국토교통부 사전조사 마쳐 제3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반영 여부 관심 평택-안성-부발 철도노선 국토교통부 사전조사 마쳐 제3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반영 여부 관심 국가철도노선인 평택-안성-부발간 노선에 대한 국토교통부의 사전조사가 지난 12월에 마친 것으로 확인돼, 올해 안으로 수립될 예정인 ‘제3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2016년-2025년)’에 반영될 수 있을지의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철도가 건설되기 위해서는 10년 단위 계획인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포함이 돼야, 철도건설의 실질적인 추진절차인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가 실시될 수 있기 때문이다. 지난 29일 김학용 국회의원실에 따르면 “2013년부터 국토교통부와 협의해 사전조사를 실시했다. 그동안 국토교통부와 협의해 경제성을 높이기 위해 현재 유치를 추진 중인 중소기업산업단지 등 을 반영하고, 평택-안성만을 연결.. 더보기
안성아양지구 국민임대 1개 블록 착공 안성아양지구 국민임대 1개 블록 착공 26~46㎡ 540세대, 내년 말 입주 예정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안성아양지구 내 임대주택 4개 블록 중 1개 블록의 공사에 우선 착수한다. 본격적인 공사는 2월 말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LH는 안성시 옥산·석정·아양·도기동 일원 84만 8천㎡에 6,393세대(수용인구 1만 6,623명)가 들어서는 택지개발사업을 진행 중이다. 2017년 말까지 추진되는 이 사에는 총 4,435억원이 투입된다. 임대주택은 모두 4개 블록(A-1, A-2, B-3-1, B-4)이며, 이 가운데 B-3-1은 민간임대다. LH는 A-1블록부터 공사에 들어간다. A-1은 지구 내 1만 8,422㎡ 부지에 26~46㎡(전용면적 기준)의 국민임대주택 총 540세대가 건립된다. 시공은 ㈜현진과.. 더보기
도립 안성병원, 올 하반기 착공 추진 도립 안성병원, 올 하반기 착공 추진 경기도, 4~5월께 실시협약 및 사업시행자 지정 경기도가 추진하는 도립 안성병원 이전신축 사업이 올 하반기 첫 삽을 뜰 것으로 보인다. 도는 빠르면 오는 4월 이전에 사업시행자 지정이 이뤄져 이후 실시설계 승인을 거치면 연내 착공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도는 안성병원 신축을 임대형민간투자사업(BTL)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우선협상 대상자로 ‘안성사랑의료원㈜’(가칭)을 선정하고, 사업계획서 평가결과를 고시했다. 3개 업체가 컨소시엄 형식으로 사업을 신청한 것인데 대표업체는 금호산업이다. 지금까지 도는 금호 측과 건축 기본계획, 운영비 등 사업 시행조건에 대한 협상을 진행 중으로, “늦어도 4~5월 안에는 마무리해 실시협약을 맺을 계획”이다. 최종 사업시행자.. 더보기
공도 버스터미널·건강생활지원센터.차량등록사무소 개소 ▲ 공도읍 용두리 일원에 준공된 시외버스 정류장과 건강생활지원센터가 문을 열고 운영에 들어간다. © 안성신문 공도읍 용두리 일원에 자리를 잡은 버스정류장과 건강지원센터가 문을 연다. 차량등록사무소는 지난 12일부터 운영되고 있다. 안성시는 1월 중 시설물의 동시 개소식을 예정했으나 구제역과 조류독감이 발생하자 행사를 연기하고 업무를 시작하기로 했다. ◆ 버스정류장 = 공도 시외버스 정류장은 1월 26일 개소한다. 기존의 공도 버스정류장은 폐쇄되기 때문에 이날부터는 신설된 정류장을 이용해야 한다. 시내버스는 시외버스 정류장 앞쪽에 새로 승강장이 마련됐다. 관내 시외버스 정류장은 지금과 마찬가지로 시민회관, 한경대, 중앙대, 대림동산, 공도터미널(신설), 주은풍림아파트 등 6개소가 계속 유지된다. 대림동산과.. 더보기
안성 부동산 경매가 하락 위험수위 안성 부동산 경매가 하락 위험수위 은행권, 부동산 담보대출 원금도 다 못 받아 안성지역의 경기침체로 부동산 경매가가 지속적으로 하락해 은행권이 대출 원금조차 받을 수 없는 위험수위에 이르고 있다. 대법원 경매 자료에 따르면 2014년 안성지역 부동산 경매물건은 1,174건으로 이 중 307건이 매각됐다. 매각가를 감정가로 나눈 낙찰가율은 58.4%다. 2013년 낙찰가율 59.7%보다 1.3%포인트 떨어졌다. 2003년부터 2009년도까지 안성지역의 낙찰가율은 80%~74% 수준이었으며, 2010년 64.9%, 2011년 69.1%, 2012년 64.2%를 나타냈다. 지지옥션 자료에 따르면 2014년 안성지역의 답은 경매물건 389건 중 112건(낙찰률 57.4%)이 낙찰됐다. 임야는 289건 중 77건.. 더보기
공도 용두지구 협의보상 시작 공도 용두지구 협의보상 시작 내달 23일까지, 보상가액 총 485억원 공도 용두지구 도시개발사업 부지에 대한 협의보상이 시작된다. 협의보상 기간은 2월 23일까지로, 안성시는 보상금액 및 절차 등을 개별 통보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보상액은 모두 485억원(토지 470억, 지장물 8억, 기타 8억) 규모로, 국공유지를 제외한 토지 54필지와 지장물 24개소가 대상이다. 앞서 시는 감정평가 결과 연접한 공도 터미널 등의 보상가액보다 최고 30%가 높게 나오는 등 편차를 보이자 한국감정원에 적정성 판단을 의뢰했었다. 하지만 한국감정원에서는 수용이 가능하다는 감정평가서 검토 회신 결과를 시에 통보했다. 이에 따라 협의보상 절차가 시작되는 것으로, 시는 이르면 3월께에는 선분양이 가능할 것으로.. 더보기
공도 만정지구 아파트 건설 추진 공도 만정지구 아파트 건설 추진 984세대 수용인구 2,853명 규모 소나무 목장 부지, 앞으로 2단계 3단계도 개발 예정 [2015-01-16 오전 6:52:00] 공도읍 만정리 소나무목장 부지 5만2,838㎡에 아파트 984세대(수용인구 2,853명)가 들어선다. 안성시는 지난 2일 만정리 358-23번지 일원에 대해 도시개발사업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 수립을 고시했다. 대진산업개발(주)이 추진하는 만정리 아파트 사업은 지난 2014년 도시개발구역지정 및 개발계획 입안 신청을 했으며, 지난 해 8월 주민의견청취 공람공고를 거쳐 이번에 고시됐다. 앞으로 오는 6월 실시계획인가 고시를 거쳐, 2016년 1월에 착공해 2017년 12월에 준공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에 고시된 공도읍 만정지구 도시개발사업은 .. 더보기
고삼호수 수변개발, 이제 개발되나 고삼호수 수변개발, 이제 개발되나 2016년부터 시작, 올해 10월 착공 예정 한국농어촌공사가 2010년부터 추진한 고삼호수 수변개발사업이 올해 10월 착공해 2015년 12월 준공할 계획으로 추진되고 있다. 안성시가 지난 6일 의원간담회에 보고한 자료에 따르면 한국농어촌공사는 459억원을 투자해 고삼면 월향리 201번지 일원 5만620㎡부지를 개발하기 위해 오는 3월 도시관리계획 결정을 하고 8월까지 실시계획 승인을 마쳐 10월 착공해 2016년 12월 준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한국농어촌공사가 고삼호수 수변지역을 활용하고 관광부지로 조성하기 위해 보전관리지역 7,062㎡와 농림지역 4만3,558㎡부지 등 총 5만620㎡부지 관광부지로 개발이 가능한 계획관리지역으로 용도지역을 변경하기 위한 절차를.. 더보기
제2경부고속도로 ‘설계비’ 반영 10년 동안 방치, 사업 가시화될 듯 제2경부고속도로 ‘설계비’ 반영 10년 동안 방치, 사업 가시화될 듯 안성의 중심권을 경유하는 제2경부고속도로(서울-세종간 고속도로)와 관련해 지난 12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가 이 사업을 위한 설계비 40억원을 예산에 반영해 추진이 가시화됐다. 제2경부고속도로 안성구간을 보면 보개면 경수사에서 출발 구사리(38국도 연결 IC), 장죽리(동서고속도로와 연결 JCT), 산평리(34번 국도 연결 IC)를 지난 후 역시 34번 국도를 만나 천안으로 이어지는 것으로 계획되어 있다. 따라서 현재의 안성을 통과하고 있는 경부고속도로와 중부고속도로가 안성시 외곽에 걸쳐서 지나기 때문에 안성 전체에 큰 도움이 되지 않지만, 제2경부고속도로는 안성시 중앙을 남북으로 계획돼 안성시 발전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를 받아.. 더보기